㈔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는 제9대 회장에 현 회장인 김영진씨가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음반·공연·매니지먼트 분야 362개사 대표들로 구성된 연제협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제9대 임원선출선거를 열고 김영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감사, 이사 등 총 14명의 임원을 선출했다.
연임에 성공한 김 회장은 당선자 수락 연설에서 “실추된 연예 제작자들의 위상을 높이고 K팝의 세계화를 실현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룹 알이에프(R.ef)와 김범수 등을 키워냈으며 현재 팀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있다. 임기는 오는 2월1일부터 4년이다.
연합뉴스
연임에 성공한 김 회장은 당선자 수락 연설에서 “실추된 연예 제작자들의 위상을 높이고 K팝의 세계화를 실현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룹 알이에프(R.ef)와 김범수 등을 키워냈으며 현재 팀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있다. 임기는 오는 2월1일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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