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경기 남부 15개 시 16시 한파주의보

경기 남부 15개 시 16시 한파주의보

입력 2016-01-22 16:21
업데이트 2016-01-22 16: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남부 15개 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수원, 성남,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안성, 화성 등이다.

이들 지역의 내일 오전 최저 기온은 시흥 영하 14도, 안양·군포 영하 13도, 화성 영하 12도 등 대부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수도권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