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병신년(丙申年)의 희망찬 출발을 알려
2016 병신년(丙申年)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서울신문 해피 뉴런(Happy New Run)’ 대회가 1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 본사 앞 광장과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열렸다.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본사 주최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해피뉴런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통과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행사에서는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을 비롯한 주최 측 외에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문종·신의진 새누리당 의원,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이 지급됐다.
서울신문 본사 앞 광장에서는 전국한우협회가 참가자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한우사골떡국을 제공하는 시식행사가 열렸다. 대한한의사협회는 따뜻한 한방차를 나눠줬다.
행사가 진행된 오전 9시~10시 20분 청계천로 양방향 전 차로가 통제된 가운데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 200명이 차량 우회를 유도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