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재단 대학원생에 장학금

LG연암재단 대학원생에 장학금

입력 2010-08-30 00:00
수정 2010-08-30 0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연암문화재단은 21세기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104명에게 총 7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강유식(앞줄 네번째) ㈜LG 부회장과 석·박사과정 장학생들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연암장학증서 수여식이 끝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LG그룹 제공
강유식(앞줄 네번째) ㈜LG 부회장과 석·박사과정 장학생들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연암장학증서 수여식이 끝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LG그룹 제공
LG연암문화재단은 이와 관련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강유식 ㈜LG 부회장과 남상건 LG연암문화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연암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52명과 지난해 선발된 장학생 52명 등 총 104명의 연암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에게는 세 학기 분의 등록금 전액과 교재비 등 총 7억여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강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지식기반 사회”라면서 “여러분처럼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한 지식인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8-3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