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8-26 00:00
수정 2010-08-26 00: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집 아들

중국집 아들이 국어 시험을 보고 집에 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친 것 몇점 받았니?”

“한 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길래 틀렸니?”

“곱빼기요.”

●여자의 차이

예쁜 여자가 남자 친구에게 물었다.

“자기야, 요즘은 외모로 어떤 기업에 갈까를 구분한대. 나는 어디를 갈 수 있을까?”

“자기야 당연히 대기업에 가지.”

이 말을 들은 못생긴 여자도 남자 친구에게 최대한 예쁘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오빠! 난 어디 갈 것 같아?”

그 말을 들은 오빠 왈,

“야!, 넌 자영업이야, 자영업!”
2010-08-2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