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코오롱인더 中공장 증설

[경제플러스] 코오롱인더 中공장 증설

입력 2010-05-21 00:00
수정 2010-05-21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오롱의 화학부문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중국 난징의 타이어코드 설비 증설을 위해 1100억여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현지 공장 생산 규모가 연간 1만 5000t에서 2011년 하반기에 2만 7000t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경북 구미 공장의 타이어코드 생산량을 합하면 연간 7만t의 생산 설비를 갖추게 돼 전 세계 폴리에스테르 타이어코드 시장에서 17%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5-2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