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미야자토 아이 2주 연속 우승 HSBC, 신지애 공동3위

미야자토 아이 2주 연속 우승 HSBC, 신지애 공동3위

입력 2010-03-01 00:00
업데이트 2010-03-01 00: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일본 여자골프의 자존심 미야자토 아이가 2주 연속 정상을 밟았다. 미야자토는 28일 싱가포르 타나메라골프장(파72·6457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챔피언스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뽑아내고 보기 4개를 저질러 3타를 줄인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신지애(21·미래에셋)와 김송희(22)는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의 맹타를 휘둘렀지만 아깝게 공동 3위(7언더파 281타)에 머물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03-01 6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