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네]기상캐스터 홍서연 패러디 날씨정보 인기

[눈에 띄네]기상캐스터 홍서연 패러디 날씨정보 인기

한준규 기자
입력 2007-02-01 00:00
수정 2007-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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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날빡이, 동장군 언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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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홍서연
기상캐스터 홍서연
“아∼이 오늘은 눈이 오고 추워질 것 같아∼요.”라는 ‘옥희 이모’버전,“내가 누군지 아나. 나는 마빡이 친구 ‘날빡이’야. 마빡이 마빡이 오늘은 겨울이 실종되었네. 마빡이 대빡이 언제나 동장군이 오려나.”라며 마빡이버전 등 이색적인 날씨 정보에 라디오를 듣던 사람들은 웃음에 빠진다.

주말에만 들을 수 있는 SBS 러브FM ‘홍서연의 위크엔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상 캐스터 홍서연의 독특한 날씨 정보. 이승엽, 맨발의 기봉이, 경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패러디해 청취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는 우혜진 기상캐스터가 함께 날씨소개를 하면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SBS 기상캐스터 입사순위 넘버1과 넘버3가 더블로 날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날렸고, 우혜진씨는 “잡혀온 기분이라 잘할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수줍어하더니 이내 선배와 함께 호흡을 척척 맞춰 ‘옥희와 아저씨’버전으로 날씨를 소개해 나갔다.

특히 우혜진씨는 다음 주 날씨가 추워진다는 걸 이야기하면서 “포근한 날씨는 가라, 이젠 추위의 시대가 도래하리니∼”라는 출산드라 식으로 소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서연 캐스터는 “주말의 출발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어서 이런 패러디 날씨 정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난 날씨 정보로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7-02-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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