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원짜리 ‘노트르담’ 공연을 단돈 1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고?

13만원짜리 ‘노트르담’ 공연을 단돈 1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고?

박상숙 기자
입력 2008-01-05 00:00
수정 2008-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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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부터 한국 배우들에 의해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올려지는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가장 싼 좌석은 4만원이다.VIP석이 무려 13만원이나 되는 이 공연을 단돈 1000원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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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이 서울시민들의 문화충전을 위해 기획한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천원의 행복’은 파격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무대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에 부응하고자 올해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월요일 대극장 무대를 클래식, 국악, 재즈, 비보이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민다.

28일 오후 7시30분 그 화려한 첫발을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갈라 콘서트로 디딘다. 김법래, 윤형렬, 바다, 문혜원, 서범석 등 주요 배역들이 나와 주옥같은 노래를 선사한다.

5일부터 7일까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에서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10일까지 당첨자에 한해 예매할 수 있고 예매되지 않은 잔여분은 11일부터 인터넷과 현장 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02)399-1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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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08-01-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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