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발·섬유·패션 산업 한자리에 ....31일‘ 패패 부산’ 개막

부산 신발·섬유·패션 산업 한자리에 ....31일‘ 패패 부산’ 개막

김정한 기자
입력 2019-10-30 15:30
수정 2019-10-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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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발·섬유·패션 복합전시회가 31일부터다음달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태동한 지 100주년을 맞은 부산지역 신발·섬유산업의 재도약을 선언하고 업계 종사자와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진다.행사명도 ‘ 패패부산(Passion&Fashion BUSAN)2019’로 새롭게 했다.

국내외 300여업체가 7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신발·섬유·패션 분야 신기술과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부산시도 스마트,융·복합을 통해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모색하는 지역 신발·섬유산업의 가능성을 소개한다.

패션쇼,신발 커스텀 체험,브랜드 팝업스토어 등 일반인이 관심을 가질만한 행사도 마련된다.

개막행사로는 지역 대학연합패션쇼가 펼쳐지고,한국 섬유공학회 세미나,한국 신발 생체역학 심포지엄,섬유의류제품 안전 세미나,범한국 신발인대회,섬유패션인의 밤,국제 첨단신발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신발 커스텀 체험존,패션 체인지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볼만하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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