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막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로 가을축제 시작.
11월 3일 개천예술제 폐막까지 다채로운 축제 계속.
남강, 진주성, 시내 곳곳에 각양각색 화려한 유등 불 밝혀.
경남 진주시 지역에 10월 한달간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넘쳐난다.
남강유등축제 수상 불꽃놀이
행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축제장 인파가 한꺼번에 집중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평일에는 전시 위주 감상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말에는 공연·체험·이벤트행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했다.
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진주성에 설치된 유등
진주시는 유등에 띄우는 평화의 메시지가 미래 평화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유등축제의 의미를 담아 축제장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강유등축제 수상 불꽃놀이
이밖에 ‘2022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21일 부터 11월 3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리고 ‘2022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15~22일), 진주탈춤한마당(19~23일) 등 30여개 동반 문화·예술행사가 진주의 가을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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