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식 순천 도의원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하기로

주윤식 순천 도의원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하기로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입력 2021-03-10 15:01
수정 2021-03-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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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면접에서 오히려 피해자를 탈락시켜 주장

정치는 소통하고 화합해야 지역위원회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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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전남도의원 보궐선거 순천 제1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주윤식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4·7 전남도의원 보궐선거 순천 제1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주윤식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4·7 전남도의원 보궐선거 순천 제1선거구(송광·외서·낙안·별량·상사면, 도사·저전·장천·남제·풍덕동)에 도전장을 낸 주윤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주 후보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면접 공천과정은 일방적인 편파행위였다”며 “이를 심판하기 위해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여지없이 지역발전 공약은 없고,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네거티브선거만 등장했다”면서 “또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일부 언론은 사실 확인 없이 가짜뉴스로 선거에 개입했다”고 서운함을 표시했다.

그는 특히 “생각도 없고 소신도 없는 일부 시·도의원들의 편 가르기와 줄서기는 너무나 비열하다”며 “지금 순천은 새로운 국회의원과 함께 순천의 정치가 바뀔 것이라는 기대가 여지없이 허무하게 무너졌다”고 꼬집었다.

주 후보는 “아무런 해명이나 설명도 없고, 또 뻔뻔하게 말을 뒤집는 태도 이런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정치행태에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라고 민주당 관계자들을 비난했다.

그는 또 “후보가 아닌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역위원장님을 한 번만 만나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렸지만 소병철 위원장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주 후보는 자신과 관련한 수사결과에 대해 “저를 선거에서 낙선시키기 위해 상대 후보측 다수의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계획한 범죄행위이자 공작선거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경찰 조사결과 조작된 허위문자로 주윤식을 해당 행위자로 만들어 면접에서 낙선시키려고 했다는게 드러났다”며 “전남도당은 상대 후보에 책임을 묻지 않고 오히려 가짜 허위 진정서에 테러당한 피해자를 탈락시켰다”고 분개했다.

그는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 없고, 은폐하기에만 급급한 비겁한 정치 현실을 만천하에 알려 이러한 선거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비겁한 정치공작 선거를 시민들 손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 후보는 “무소속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길인지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어떠한 고난과 난관에 부딪치더라도 저는 시민들만 보고 꿋꿋하게 앞만 보고 묵묵히 전진할 것”이라고 했다.

주 예비후보는 “전남도의회에 입성하면 십수년을 농산물유통사업에 매진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지역 농산물 판매와 발전에 접목시켜나가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순천시의회 재선 의원으로 부의장을 지낸 주 후보는 최근 임기를 마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사,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말 순천시인재육성 장학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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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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