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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챌린지컵 국제요리대회는 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공동 주최하고 KHCCIC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유럽공식 승인대회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국제심판들과 국가대표선수 등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요리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2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최예진, 이제훈, 편영빈 학생이 팀을 이뤄 코스요리 라이브 경연부문에서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4팀(12명)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버터케익(3명) 및 카빙부문(15명)에 참가한 학생 모두가 금상을 수상했다.
또 외국인 유학생인 사비르, 아브러르존은 외국인 요리부문에 참가해 동남아 음식 전시를 통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이 대회 참가자 35명 전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식품영양조리학부 이성호 학부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외식업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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