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최고위원 후보, “충북·안성 폭우 피해지역 지원할 것”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 “충북·안성 폭우 피해지역 지원할 것”

김병철 기자
입력 2020-08-02 23:20
수정 2020-08-02 23: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국적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 와 지원 약속 밝혀
수원시, 타지역 각종 자연 재해 때마다 복구와 지원 아끼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염태영 후보가 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염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염태영 후보가 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염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염태영 후보(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수원시장)는 2일 전국적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다.

염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충북과 안성 지역에 비 피해가 심각한 듯”하다며 “수원시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를 파악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민간의 자발적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지시했다”며 “(수원시의) 모든 자원을 지원하기는 어렵지만 민간의 참여와 여분의 자원을 총 동원해 피해지역이 빨리 복구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염 후보는 이날 대구, 경북지역 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 참석하느라 현장을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재난을 총괄하는 제2부시장으로 하여금 비상 상황을 챙기도록 했으며 저도 시시각각 현장의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원은 아직 큰 피해가 없는데, 지난 10년간 비상대응 매뉴얼을 현장에 맞게 수정·보완하였고 침수예상구역에 대한 비상조치를 선제적으로 해 놓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쳐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쳐
이같은 염태영 후보의 발언은 현직 시장으로서 당내 선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도 시정에 결코 소홀하지 않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강원지역 산불, 포항 지진, 울산지역 태풍 등 각종 사회・자연 재해 때마다 민관 합동으로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원도 속초 산불지역에 수원시민의 숲을 조성하고, 대구지역 코로나19확산 당시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지원했다. 이밖에 무안, 장수, 순창 등 농촌 지역의 특산물의 판로에 어려움을 겪을 때 마다 공동 구매에 나서는 등 전국 최대 기초지자체에 걸맞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