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6일 동안 전북 정읍시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와 정읍시는 ‘2019 설날장사 씨름대회’를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남자부 태백장사(80kg 이하)·금강장사(90kg 이하)·한라장사(105kg 이하)·백두장사(140kg 이하)와 여자부 매화장사(60kg 이하)·국화장사(70kg 이하)·무궁화장사(80kg 이하)·단체전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이튿날인 2일부터는 KBS와 KBSN을 통해 전국에 중계된다.
한편, 정읍시 단풍미인씨름단은 한다복, 김기환, 고요한 등 3명의 유망주를 영입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대한씨름협회와 정읍시는 ‘2019 설날장사 씨름대회’를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남자부 태백장사(80kg 이하)·금강장사(90kg 이하)·한라장사(105kg 이하)·백두장사(140kg 이하)와 여자부 매화장사(60kg 이하)·국화장사(70kg 이하)·무궁화장사(80kg 이하)·단체전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이튿날인 2일부터는 KBS와 KBSN을 통해 전국에 중계된다.
한편, 정읍시 단풍미인씨름단은 한다복, 김기환, 고요한 등 3명의 유망주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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