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기록관 1층에 마련되는 기록체험홍보관이 다음달 문을 연다.
청주시청 전경
2억 20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210㎡ 규모로 꾸며진다.
이곳에선 시민들이 각자 자신의 기록을 저장한 뒤 언제든지 방문해 열람할 수 있는 ‘내 기록 저장하기’ 와 ‘시대별 내 공문서 만들기’, ‘추억이 깃든 옛 기록물 열람’ 등을 체험해 볼수 있다.
기록체험 홍보관은 청주기록관이 시민들을 위해 두번째 만드는 열린 공간이다. 청주기록관은 복대동 옛 청주서부경찰서 전경 숙소를 리모델링해 지난해 12월 개관하면서 로비에 청주의 옛 사진들을 전시했다.
청주시기록관은 전국 지자체 최초 통합전문기록관이다. 청원군이 청주시로 흡수통합되면서 6곳에 분산돼 있던 공공기록물들을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 탄생했다. 체계적인 기록물관리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조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2016년까지 32만권의 공공 기록물과 올해 수집한 가계부, 군대 추억록 등 300여점의 민간기록물을 보유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청주시청 전경
이곳에선 시민들이 각자 자신의 기록을 저장한 뒤 언제든지 방문해 열람할 수 있는 ‘내 기록 저장하기’ 와 ‘시대별 내 공문서 만들기’, ‘추억이 깃든 옛 기록물 열람’ 등을 체험해 볼수 있다.
기록체험 홍보관은 청주기록관이 시민들을 위해 두번째 만드는 열린 공간이다. 청주기록관은 복대동 옛 청주서부경찰서 전경 숙소를 리모델링해 지난해 12월 개관하면서 로비에 청주의 옛 사진들을 전시했다.
청주시기록관은 전국 지자체 최초 통합전문기록관이다. 청원군이 청주시로 흡수통합되면서 6곳에 분산돼 있던 공공기록물들을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 탄생했다. 체계적인 기록물관리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조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2016년까지 32만권의 공공 기록물과 올해 수집한 가계부, 군대 추억록 등 300여점의 민간기록물을 보유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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