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해 연기금 전문대학원 설립이 추진될 전망이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 업무에 연기금 전문인력 양성 업무를 추가하고 연기금 전문대학원을 신설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일부 개정안이 22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논의를 거쳐 제2소위로 넘겨져 찬반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법사위 제2소위를 거쳐 전체회의를 통과하면 오는 28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연기금 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다.
연기금 전문대학원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위치한 전북혁신도시에 설립된다.
현재 연기금은 613조원 규모로 전문 운용인력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다.
전주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 업무에 연기금 전문인력 양성 업무를 추가하고 연기금 전문대학원을 신설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일부 개정안이 22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논의를 거쳐 제2소위로 넘겨져 찬반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법사위 제2소위를 거쳐 전체회의를 통과하면 오는 28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연기금 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다.
연기금 전문대학원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위치한 전북혁신도시에 설립된다.
현재 연기금은 613조원 규모로 전문 운용인력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다.
전주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