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청 상가, 잠재 수요 풍부해 인기 몰이 중

세종시 시청 상가, 잠재 수요 풍부해 인기 몰이 중

김희연 기자
입력 2015-08-31 10:45
수정 2015-08-31 10: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4면 코너상가 금남프라자 분양



세종시 도시개발계획은 오는 2030년, 인구 80만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행정수도이자 국토의 중앙으로 교통의 중심이라는 점, 계획 신도시로 최적의 생활기반을 갖춘다는 점 등은 세종시의 미래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부분이다.

특히, 도시행정기능이 밀집된 3생활권의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에도 불구하고 상업용지가 극히 제한적이어서 상가 투자 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 지역이다. 비슷한 규모의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상업용지의 비율은 5분의 1수준. 때문에 수요의 분산 없이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부동산 투자자들이 3생활권을 주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시청 주변 상가의 경우 시청(시의회), 경찰서, 세무서, 교육청, 우체국 등의 행정타운과 주민센터와 복지시설, 도서관, 수영장, 체육관 등을 아우르는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각종 금융기관들로 인해 풍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복합커뮤니티센터 바로 앞, BRT 정류장 3분 거리에 위치한 4면 코너상가, 금남프라자는 3생활권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대형 상가로 손꼽힌다. 인근 대부분의 아파트가 소형 평수로 소비 성향이 높은 지역인데다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으로 배후세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상권 분산이 없다는 점은 향후 금남프라자의 수익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56.4%의 높은 전용율과 타 상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로 투자자금의 부담을 줄인 점, 최적평수 설계로 소액 투자가 가능한 점 등은 투자자들의 안전성을 높여주는 부분이다.

이와 관련 금남프라자 관계자는 “업종 제한이 없는 대로변 사면 코너 상가로 인근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전하면서 “대전, 공주, 오송, 청주 등을 30분 이내로 진입할 수 있고, 3생활권 거주 인구 7만 명을 아우를 수 있으며, 복합커뮤니센터 바로 앞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 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만큼 세종시 시청상권투자 및 상가 분양 시장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세종시 3생활권 상가 투자 및 금남프라자 분양 및 투자정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분양사무소 전화(044-864-1117)로 문의할 수 있다.

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관악구 신림5구역(신림동 412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을 이끌어내며 신림5구역이 새로운 주거지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3차 도시계획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5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로써 최대 60m의 고저차를 극복하고 도림천~삼성산 자연축과 연계된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신림5구역은 신림선 서원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신림초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북측 도림천과 남측 삼성산(건우봉)이 맞닿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하지만 동일 생활권 내에서도 고저차가 매우 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컸다. 이번 정비계획 수정가결로 주거지역별 용적률 기준(획지1: 250% 이하, 획지2·3: 300% 이하)을 적용해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3973세대(공공 624세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신림동 일대의 오랜 염원이었던 급경사 지형 문제 해소를 위해 경사도 12% 이하의 내부 순환도로를 신설해 상·하부 생활권 간 이동성을 크게 개선했다. 보행환경도 획기
thumbnail - 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 이끌어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