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이종덕’ 주최·주관 ‘아름다운 마겔로네’ 공연, 내달 13일 선보여

테너 ‘이종덕’ 주최·주관 ‘아름다운 마겔로네’ 공연, 내달 13일 선보여

입력 2023-04-26 11:21
수정 2023-04-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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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겔로네 공연 포스터
아름다운 마겔로네 공연 포스터
브람스의 구연동화 연가곡 ‘아름다운 마겔로네’가 다음달 13일 오후 5시 신사스퀘어 4층 거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테너 ‘이종덕’이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도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제작된다. 테너 이종덕을 비롯해 바리톤 이천초, 피아노 강한별, 배우 민샛별, 영상디자인 사공예원과 함께 꾸며진다.

‘아름다운 마겔로네’는 ‘브람스’의 유일한 연가곡으로, 해당 곡은 독일 낭만파 작가 ‘루드비히 티크’의 ‘민속동화’ 제 2권에 발표한 ‘아름다운 마겔로네와 프로방스의 페터 백작의 실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중 15편의 시에 곡을 붙인 것이다.

이 연가곡의 이야기는 배경 이야기의 해설을 곁들어 연주된다. 총 15곡의 연가곡은 음유시인, Peter, Magelone, Sulima의 노래로 구성돼 있으며, 1번 음유시인, 11번 Magelone, 13번 Sulima를 제외하고는 모두 Peter의 노래다. 1, 11, 13번은 바리톤 이천초가, 나머지 12곡은 테너 이종덕이 연주를 담당한다.

또 연가곡과 구연동화, 영상이 접목돼 각 곡의 시작에 배우가 구연동화를 삽입, 빔 프로젝트로 영상과 자막을 통해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최 및 주관을 맡고 있는 테너 이종덕은 “단순한 곡 해석과 노래만 있는 클래식 연주회에서 벗어나 구연동화가 함께 진행되는 만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아이들이 같이 와서 즐길 수 있는 음악회”라며 “낭만파 작가 ‘루드비히 티크’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브람스의 구연동화 연가곡과 함께 관객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가곡 독창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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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겔로네’는 1일 1회 진행되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러닝타임은 70분이다. 아울러 공연 관람 독려를 위해 서울시민이라면 30% 할인, 서초구민 및 서초지역 근무자, 예술인 패스, 동반 1인 이상일 경우 40% 할인, 다문화가족, 임산부, 장애인, 만 65세 이상,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국가 유공자, 대학생 이하 모든 연령 학생, 가족할인으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것이 공연 관계자 측 설명이다. 한편 ‘아름다운 마겔로네’는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및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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