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GOTMAN, 문화메이트로 연극계 후원 확대
- 무죽페스티벌 두 작품 선정해 지원 진행
- 소극장 연극 저변 확대와 활성화 목표
(GOTMAN 제공)
GOTMAN(고트만)이 5월을 맞아 ‘고트만 문화 메이트’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연극계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고트만의 문화 메이트 프로젝트는 한국소극장협회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도 협약을 새로 체결하고 침체된 공연 예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극장 연극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문화 메이트 사업을 전개한다.
그 일환으로 현재 제12회 무죽페스티벌 후원을 진행하는 등 한층 강화된 방식의 문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5월에는 두 편의 작품을 선정해 관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후원 작품인 제12회 무죽페스티벌 참가작 ‘Tears in Heaven’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극장 동국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끔찍한 성폭행 사건 이후 상식 이하의 판결이 내려지면서 벌어지는 비극을 중심으로, 피해자의 죽음과 그로 인해 복수를 결심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과 권력 구조를 파헤치는 과정 속에서 정의의 의미를 되묻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 두 번째 후원작 ‘첫째, 둘째, 셋째, 넷째’는 5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가족 간의 갈등과 소통 부재, 그리고 각기 다른 시간 속에 존재하는 형제들의 이야기를 교차적으로 그려내며 인간 존재의 고독과 삶의 본질을 탐구한다. 특히 20대와 40대의 형제들이 동일한 공간에서 서로를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설정을 통해 세대 간 간극과 감정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한편, 무죽페스티벌은 ‘무대에서 죽을란다’라는 의미를 담은 공연 예술 축제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40~50대 중견 배우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6개 극단이 참여해 약 3개월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관객들에게 밀도 높은 연극 경험을 제공한다.
고트만 관계자는 “연극은 배우와 관객이 호흡하는 가장 순수한 예술 장르”라며 “앞으로도 문화 메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예술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더 많은 관객들이 소극장 연극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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