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김범수·거미·제시·코요태를 한자리서…강릉에 울려 퍼진 5000명 떼창

YB·김범수·거미·제시·코요태를 한자리서…강릉에 울려 퍼진 5000명 떼창

김정화 기자
입력 2022-06-18 20:58
수정 2022-06-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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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영수증콘서트’ 5000석 매진
가족·친구·연인 등 관람객 북적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이 록밴드 윤도현밴드의 무대를 즐기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강릉 오장환 기자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이 록밴드 윤도현밴드의 무대를 즐기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강릉 오장환 기자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가 열린 18일 강원도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 밴드 YB가 선창한 뒤 마이크를 관객에게 넘기자 객석에서 기다렸다는 듯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져나왔다.

서울신문이 강원도·강릉시·전자신문과 함께 18~19일 이틀 동안 개최하는 이번 영수증 콘서트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국민 관심을 끌어올리고 코로나19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상생 공연으로 꾸려졌다.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이 록밴드 윤도현밴드의 무대를 즐기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강릉 오장환 기자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이 록밴드 윤도현밴드의 무대를 즐기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강릉 오장환 기자
특히 코로나는 물론 지난 2월 동해안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보듬기 위해 강릉·동해·삼척 지역에서 사용된 영수증을 관람권으로 활용했다. 이날 5000석 규모의 좌석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오후부터 펼쳐진 포토존, 강원 홍보 체험 행사 등의 이벤트장에는 가족·친구·연인 등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이날 첫 무대를 꾸민 YB는 “강원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굉장히 좋은 공연이 열렸는데, 여기 참여하게 돼 너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하사탕’부터 ‘잊을게’, ‘사랑했나봐’로 한껏 달궈진 무대는 ‘나는 나비’에 이르러 폭발했다.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핑거 라이트’(손가락에 끼우는 야광 레이저)를 흔드는가 하면 큰소리로 노래를 따라부르며 분위기를 돋웠다.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에서 가수 김범수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오장환 기자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에서 가수 김범수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오장환 기자
5000명의 목소리가 하나로 합쳐져 후렴구를 ‘떼창‘하는 광경에 가수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범수는 “오랜만에 과열된 분위기를 만나본다. 너무 기분이 좋다”며 “코로나 기간 때 공연을 못보신 갈증이 이번에 다 뿜어져 나와서 제가 도리어 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거미는 “공연 시작 전부터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같이 즐겼는데, 열기가 말도 못하겠더라”며 “밴드, 댄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런 공연을 어디서 볼 수 있겠나. 공연 취지도 좋았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와 코요태의 무대까지 이어지며 공연장은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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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에서 가수 거미가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오장환 기자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에서 가수 거미가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오장환 기자
이날 공연에는 서울신문 김상열 회장, 호반문화재단 우현희 이사장, 강원도의회 의원 권혁열 당선인, 강릉시의회 강희문 의장, 정일섭 강릉시 부시장, G1방송 조창진 대표이사 회장, 강원일보 박진오 사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김철민 사무총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에서 가수 제시가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오장환 기자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에서 가수 제시가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오장환 기자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에서 그룹 코요태가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오장환 기자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에서 그룹 코요태가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오장환 기자
콘서트에 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이렇게 멋진 곳에서 멋진 강릉 시민과 같이 공연을 볼 수 있게 돼 반갑다”며 “강릉에 강원도청 2청사를 빨리 만들어서 월 일주일 이상 근무하며 여러분을 자주 만나겠다”고 했다. 강릉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모처럼 모이셨다. 목이 터져라 몸이 부서져라 같이 노래 부르고 춤추면서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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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콘서트에서는 송가인, 박현빈, 국카스텐, 박정현, 위아이 등 다양한 뮤지션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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