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 부문 ‘여름이 온다’(비룡소) 논픽션 부문 ‘커다란 손’(윤에디션) 선정
이수지, 최덕규 작가의 그림책이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다.23일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은 픽션 부문에서 이 작가의 ‘여름이 온다’(비룡소), 논픽션 부문에서 최 작가의 ‘커다란 손’(윤에디션)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66년 제정된 이 상은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기간에 픽션, 논픽션, 뉴 호라이즌, 오페라 프리마, 코믹스, 특별 부문 등 여섯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을 선정한다. 부문별로 대상과 특별 언급을 선정하며 두 작가 모두 특별 언급됐다. 올해 라가치상에는 세계 62개국에서 2215개의 후보작을 냈다. 2020년 대비 365권, 지난해보다 630권 늘어난 수치다.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비룡소 제공
최덕규 작가의 커다란 손
윤에디션 제공
한편 볼로냐 라가치상 시상은 다음달 21일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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