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 관광중국어과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통역자원봉사

한국관광대 관광중국어과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통역자원봉사

입력 2016-09-28 15:31
수정 2016-09-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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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15학번 이윤진, 김다현 학생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명동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자원 봉사 활동을 했으며, 이번 학기 중에는 15학번 오연경 학생이 통역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15학번 이윤진, 김다현 학생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명동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자원 봉사 활동을 했으며, 이번 학기 중에는 15학번 오연경 학생이 통역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재학생들이 통역자원봉사 활동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15학번 이윤진, 김다현 학생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명동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자원 봉사 활동을 했으며, 이번 학기 중에는 15학번 오연경 학생이 통역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서울시와 서울시관광협회에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설치한 관광안내소다. 서울 곳곳에 11개의 안내소가 있으며, 통역자원 봉사자들은 담당 지역에서 외국어를 구사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이윤진 학생은 “처음에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길을 안내하는 게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았지만, 점점 재미가 붙어 관광 정보까지 설명하게 됐다”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중국어를 많이 쓰고 듣고 할 수 있어 참 좋았다. 평소 관광통역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지라, 앞으로 진로 결정에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다현 학생은 “길을 안내하고 응대하면서 일반 중국어 회화가 아닌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며 “수업시간에 배운 관광 관련 용어들도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선배들의 통역봉사 현장을 방문했던 16학번 이지현 학생은 “무더운 날씨에도 밝은 모습으로 봉사에 임하는 것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선배들처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에 시간을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으며 취업 방향도 자세히 알려줘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는 오는 9월 29일까지 2016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6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성적은 최우수 1개 학기 전 과목 평균 등급을 반영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 예정자, 법령에 의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며, 원서접수 및 자세한 모집요강은 한국관광대학교 홈페이지 내 수험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관광대학교는 관광중국어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입시멘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운영해 학과 정보가 필요한 수험생이나 학부모에게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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