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픽미’ 추는 스모 선수들?

프로듀스101 ‘픽미’ 추는 스모 선수들?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6-04-13 17:26
수정 2016-04-13 23: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11일 동영상 채널 서비스 티비플에 ‘일본 병맛 뮤비에 픽미를 입혀보았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30초 남짓의 영상이다.

영상은 지난해 일본 dTV가 자사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무시무시한 사랑 뮤지컬’(どす恋 ミュージカル) 버전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올린 것이다. 애초 배경음악으로는 일본 그룹 TRF의 ‘이지 두 댄스’(EZ DO DANCE)가 사용됐는데, 여기에 한 국내 누리꾼이 최근 인기리에 종용한 ‘프로듀스101’의 ‘픽미’(Pick Me)를 배경음악으로 바꿔 넣었다.


그렇게 완성된 영상은 꽤 충격적이다. 아리따운 소녀들은 온데간데없고 ‘마와시’(일본식 삿바)를 맨 스모 선수들이 잔뜩 등장해 눈을 어지럽힌다. 더구나 ‘픽미’에 딱딱 들어맞는 스모 선수들의 괴상한 안무는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듀스 101kg”, “천하장사 101”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폭소하고 있다.

참고로 ‘이지 두 댄스’(EZ DO DANCE)를 부른 TRF의 리더는 DJ KOO다. 물론 ‘픽미’를 편곡한 DJ KOO(구준엽)와는 동명이인이다.


영상=티비플box, dTV/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