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부터 30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4 오토모티브위크’ 가 열렸다. 오토모티브위크의 부대행사로 열린 ‘KMS & HIN 모델 콘테스트’ 에서 1위를 차지한 고진영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자동차 클럽쇼인 ‘KMS2014’ 가 개최한 ‘KMS & HIN 모델 콘테스트’ 에서는 새내기는 물론 인기모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치뤘다. ‘HIN(Hot Import Nights)’ 은 매달 미국 50개 주 전역을 돌며 튜닝카쇼와 핫 모델쇼를 펼치는 튜닝카 이벤트로 자동차 매니아들의 최대 축제다.

1,2위를 차지한 고진영과 오아희는 ‘HIN’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생기 발랄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1위를 차지한 고진영은 “포즈와 댄스 부문에서 보여줬던 활기찬 모습이 점수를 딴 것 같다. 최연소 모델이지만 열심히 해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도록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글 사진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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