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보고 있나?’ 이천희와 태양 커플사진

‘주군…보고 있나?’ 이천희와 태양 커플사진

입력 2013-09-29 00:00
수정 2013-09-29 15: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천희와 공효진의 다정한 한 때를 포착한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이천희와 공효진 매니지먼트 숲 제공
이천희와 공효진
매니지먼트 숲 제공
26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주군…보고 있나? 귀신 보는 캐릭터로 첫 등장한 이천희씨! 평소에도 절친한 오누이 사이인 두 분이 촬영장에서 만났어요^^ 과연 어떤 사이일까요!’라며 오누이 같은 두 배우의 다정한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귀신 보는 캐릭터로 첫 등장한 이천희는 25일 방송된 14부에서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태공실과 같은 능력을 지닌 새로운 인물 이천희가 등장하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이고 태공실의 사고와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있는지 등 다양한 추리와 의견을 내 놓으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연일 밤샘 촬영으로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공효진은 촬영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천희가 촬영현장에 등장하자 미소로 가득한 얼굴로 맞이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오누이 같은 다정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천희, 공효진 두 사람의 관계는 오늘 밤 15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