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밀랍인형 박물관 서울에 온다

세계 밀랍인형 박물관 서울에 온다

입력 2013-03-23 00:00
수정 2013-03-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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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그레뱅 서울’ 개관

세계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을 전시하는 밀랍인형 박물관 ‘파리 그레뱅’이 서울에서 ‘그레뱅 서울’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그레뱅 박물관 운영업체로 레저 및 유원지 전문업체인 CDA와 22일 그레뱅 서울을 설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15년 서울시청 을지로별관에 개관되는 그레뱅 서울에는 한류 스타와 근현대 인물 등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밀랍인형이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지상 3층과 5층짜리 건물 2개 동 연면적 4208㎡(1275평)를 모두 박물관으로 쓰게 된다. 그레뱅 서울이 개관하면 곧 마무리되는 캐나다 몬트리올 지점과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인 체코 프라하 지점에 이어 해외 세 번째 지점이 된다. 시는 시 역사상 첫 해외 유치 박물관으로, 외국인 직접투자는 185억원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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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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