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쎄시봉 시대’ 출간

조영남, ‘쎄시봉 시대’ 출간

입력 2011-06-01 00:00
수정 2011-06-01 16: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시봉 열풍의 주인공인 가수 조영남이 1960~1970년대 대중문화를 돌아본 ‘쎄시봉 시대’를 출간했다.

조영남은 당시 젊은이들의 문화를 이끈 음악 다방 세시봉에서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김민기 등 당대의 뮤지션들을 만나 40년 우정을 이어가기까지 과정을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낸다.

공동저자 이나리 씨가 자료 조사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조영남이 전하는 ‘쎄시봉 시대’를 글로 옮겼다.

조영남과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은 지난해 MBC 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해 대중문화계에 복고 신드롬을 불러왔다.

민음인. 288쪽. 1만3천500원.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