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인 체인스’ 베이시스트 사망

‘앨리스 인 체인스’ 베이시스트 사망

입력 2011-03-10 00:00
수정 2011-03-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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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앨리스 인 체인스의 전 베이시스트 마이크 스타(Mike Starr)가 솔트레이크 시티의 한 가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외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44세.

스타는 1993년 약물 문제로 밴드를 떠났으며 숨지기 전까지도 약물 중독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스타의 재활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설레브러티 리해브(Celebrity Rehab)’에 출연하기도 했다.

앨리스 인 체인스는 1990년대 미국 시애틀을 기반으로 활동한 그런지 밴드로, 리드 보컬이었던 레인 스탤리도 헤로인 중독으로 2002년 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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