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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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9 00:00
수정 2010-11-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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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에티켓

예절교육 시간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말했다.

“숙녀를 만나 식사하는 동안 화장실에 갈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말해야 하지요?”

철수가 대답했다.

“미안하지만 화장실에 다녀와야 해요. 곧 올게요.”

“나쁘진 않지만 식사하면서 ‘화장실’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 건 예절에 어긋나요.”

선생님이 답했다. 그러자 영수가 말했다.

“잠시 무례를 용서해주오. 내 친한 친구를 만나러 가야겠소. 식사 뒤에 꼭 소개해주리다.”

●스마트폰을 사랑하는 남편

스마트폰을 구입한 후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는 남편을 보고 아내가 핀잔을 주었다.

“그렇게 스마트폰이 좋아요? 당신 죽으면 무덤에 같이 넣어줄게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이왕이면 와이파이도 같이 넣어줘.”

“뭐라고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되지, 왜 와이프까지 넣어달라는 거예요?”
2010-11-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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