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TV 하이라이트]

[31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09-12-31 12:00
수정 2009-12-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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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2010년을 하루 앞둔 오늘, 달라지는 제도를 잘 알아보고 신년 계획을 세워 보자. 건강, 일자리 지원, 그리고 장애인 복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2010년 달라지는 복지 제도부터, 아는 만큼 돌려 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의 모든 것까지 알아두면 돈이 되는 제도에 대해 알아본다.

●도전 디미방(KBS2 오후 8시50분) ‘가문의 디미방’에서는 ‘트로트계의 이효리’로 불리는 홍진영씨 집을 찾아간다. 무대에서 보여지는 상큼한 모습처럼 부모님께 사랑을 듬뿍 받는 애교 많은 진영씨. 막내딸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어머니가 여러 연구 끝에 완성한 오리탕 비법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

●지붕뚫고 하이킥(MBC 오후 7시45분) 2009년의 마지막 날, 순재네 식구들과 자옥, 정음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이 자리에 순재의 동생 이참이 참석하게 되고, 이참은 편을 나눠 ‘성북동 가족오락관’을 열어보자고 제안한다. 한편 겨울방학을 맞은 만능 스포츠맨 줄리엔은 스노보드를 타러 갈 생각에 들떠 스키장 시즌권까지 끊는다.

●아내가 돌아왔다(SBS 오후 7시15분) 유경은 말없이 영훈에게 손을 내밀고, 그때 영훈은 그녀의 손등에 난 상처를 보고는 자기가 아는 사람과 똑같은 상처가 있다는 말을 건넨다. 그러자 상황을 눈치 챈 남비서가 민회장과 영훈에게 자리를 피해줄 것을 요청하고, 영훈은 기획안을 주도했던 정유희라는 이름이 빠졌다고 언급하는데….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등산객들이 걷는 바닥판이 될 빔을 설치하는 작업은 산중에서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공중에서 진행되는 작업 내내 몸의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은데, 그물망 아래로는 천길 낭떠러지라 더욱 위험천만한 작업이다.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들의 생사를 건 작업은 오늘도 계속된다.

●전설의 시대(OBS 오후 10시) 마지막 회를 맞아 그야말로 전설적인 이야기들만 모아 방송한다. 200번 넘게 떨어졌던 태백의 운전면허 할머니, 하루에 한 대는 기본으로 자동차를 판매한 최진성씨 등이 전파를 탄다. 이 밖에도 그동안 방송됐던 전설 가운데 하이라이트를 모아 방송 후 뒷이야기 등을 내보낸다.
2009-12-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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