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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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17 12:00
수정 2009-10-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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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장려 정책

70~80년대: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2009년:잘 키운 아들하나 학교 가니 짝꿍 없다!

●털가죽 코트

어느날 모델처럼 예쁜 아가씨가 비싼 털가죽 코트를 입고 거리를 지나갔다. 때마침 그 거리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자.’고 시위하던 한 동물 애호가가 그 아가씨를 붙잡고 물었다.

“아가씨. 이 코트를 만드느라고 얼마나 많은 짐승들이 죽어갔는지 아십니까?”

그러자 아가씨가 눈을 똑바로 치켜뜨고 되물었다.

“아저씨, 이 털가죽 코트를 사입으려 제가 얼마나 많은 밤을 짐승들과 지내야 했는지 아세요?”

●아들의 호기심

아들:“엄마, 아기는 1㎏에 얼마예요?”

엄마:“아기는 파는 것이 아니란다.”

아들:“그럼 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무게를 재는 거예요?”
2009-10-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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