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10-02 12:00
수정 2009-10-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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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부인도 놀라 깨며 남편에게 물었다.

부인 : “당신 왜 그래요?”

남편 : “끔찍한 악몽을 꾸었어. 손담비와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싸우는 꿈.”

부인 : “하하, 그게 왜 악몽이에요.”

남편 : “결국 당신이 이겼거든.”

●대통령과 강도

밤 늦은 시간 대통령이 영부인을 위해 밤참을 사러 나갔다. 그런데 하필이면 세종로거리에서 강도를 만났다. 강도는 총을 겨눈 채 대통령에게 소리쳤다.

“몸에 지닌 돈 전부 내놔.”

“당신 이게 무슨 태도야. 나는 이 나라 대통령이란 말이야”

“오, 그러면… 내 돈 돌려줘!!!”

●국회에서 뉴스 특보

“뉴스 특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테러범들이 지금 국회의사당을 점령한 채 국회의원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한 시간에 한 명씩 국회의원들을 풀어주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9-10-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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