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08-20 00:00
수정 2009-08-2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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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전에 만져 보는 거란다

어느날 아버지가 아들을 데리고 소 경매시장에 갔다. 사람들이 소의 몸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을 본 아들이 물었다.

“아버지, 왜 소를 만지작거려요?”

“소를 사려면 만져 봐야 한단다.”

며칠이 지났다.

아들이 급하게 집으로 뛰어 왔다. 아버지가 물었다.

“뭐가 그렇게 급하냐? 숨넘어 가겠다.”

“아버지! 큰일났어요. 옆집 형이 누나를 사려고 해요.”

●황당퀴즈

-할아버지와 손자가 산에 갔는데 산불이 났다. 이를 본 손자는 할아버지에게 알렸는데 뭐라고 알렸을까요? 산타 할아버지!

-당근 엄마와 오이 딸의 대화 “엄마 나 오이 맞지요?” 라고 묻자 엄마 대답을 듣고 딸이 기절했다. 왜? “ 당근이지” 라고 했기 때문에.
2009-08-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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