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황신혜(46)가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9월14일 시작하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웬수와 함께 춤을’(가제)에서 첫사랑을 친구에게 빼앗기고 유학을 갔다가 재력과 미모를 겸비한 ‘골드미스’로 돌아오는 장공심 역을 맡았다. 그의 드라마 출연은 2004년 MBC ‘천생연분’ 이후 5년 만이다.
2009-08-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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