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선생님의 문안인사
“아버님 그간 병환은 없으시고, 기운은 최대값이실 줄 믿사옵니다. 이 불효자는 한 여성과 교제 풀이 중입니다. 아버님의 기대치에 절대 오차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사옵니다. 그녀는 체격면에서는 가분수이오나, 성격은 합동이라서, 그런대로 대칭이 잘될 것으로 예상되오며, 사랑이라는 삼각 함수에 근사치가 될 것 같사옵니다. 이 점 몇번씩이나 검산하였으므로 확실한 정답이 될 것입니다. 부디 아버님의 자상한 평가 채점을 여름방학 전까지라도 부탁드립니다.”
●부시의 재치
부시 전 대통령의 반대파 의원이 말했다.
“각하, 제 친구들은 각하의 정책에 매우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부시의 말씀.
“아…그래요? 그럼 친구를 바꿔보세요.”
2009-07-2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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