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에어포트’(연출 정승우)를 방송한다. 김용만, 이훈이 진행을 맡은 이 프로그램은 공항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도착과 출발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만나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듣고, 떠남과 기다림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진행자 김용만은 “지금껏 예능 오락쇼에서 보여주지 않은 감각적인 접근과 보다 인간적인 진솔한 인터뷰가 펼쳐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고, 이훈은 “공항을 통해 인생여정의 한 지점을 통과하고 있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했다.
진행자 김용만은 “지금껏 예능 오락쇼에서 보여주지 않은 감각적인 접근과 보다 인간적인 진솔한 인터뷰가 펼쳐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고, 이훈은 “공항을 통해 인생여정의 한 지점을 통과하고 있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했다.
2009-07-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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