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05-23 00:00
수정 2009-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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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작업멘트

▲“저 옆 테이블인데요. 게임에 져서 벌칙에 걸렸거든요.”

-클럽에서 사용하는 뻔한 작업 멘트. 물론 여자들만 있는 테이블이 목표다. 분위기 좋으면 합석으로 발전시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번호도 얻는 일석이조.

▲“오늘은 더 예뻐 보이는데 헤어스타일을 바꿔서 그런가?”

-칭찬으로 통하지 않는 것은 없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시도 때도 없이 날리는 건 곤란하니 주의. 작업남으로 찍혀봤자 좋을 것 없다.

▲“힘들다. 내 여자친구와 나는 맞지 않아.”

-자기 여자친구와 잘 맞지 않아 힘들다는 식의 말을 자주 한다. 그러면서 너와는 마음이 잘 맞는다면서 자신의 여자친구였으면 더 잘해줬을 것이라는 멘트를 날린다. 알고 보니 그런 식으로 꼬신 여자가 한 트럭.

●이사가는 중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관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봐요! 당신 혼자 사는 동네예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전 지금 이사가는 중인데요?”
2009-05-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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