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05-07 00:00
수정 2009-05-0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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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사이즈

어떤 남자가 아내에게 장갑을 사주기 위해 상점에 갔다. 그런데 크기를 알 수가 없었다. 상점 여직원이 친절하게 물었다.

“사이즈를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저의 손을 만져 보세요.”

남자는 여직원의 손을 만지작거리고는 장갑 하나를 샀다. 돌아가던 남자는 다시 상점으로 와서 수줍게 말했다.

“사는 김에 브래지어도 살까 하는데요.”

●똑똑한 아들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기도 중에 아버지가 ‘오,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자 아들도 ‘오, 하느님 할아버지’라고 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속삭였다.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거야.”

아들이 물었다.

“아빠한테도, 나한테도 아버지야?”

“그렇지, 아들 똑똑하구나. 알겠지?”

그러자 아들이 마지못해 하는 말.

“그래…. 형.”



2009-05-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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