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은 14일부터 7월5일까지 고종황제가 외교 친서 등에 사용한 ‘황제 어새(御璽)’ 특별전을 열고 시민들에게 고종의 비밀 어새를 공개한다. 한일합병을 전후해서 고종이 일본의 감시를 피해 이탈리아, 러시아, 영국, 독일 등 서방 국가들에 외교 친서를 보낼 때 비밀스럽게 제작, 사용한 어새 2종 중 하나다. (02)3701-7644.
2009-04-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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