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웃으면서 죽었소?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시체 3구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었다. 부검관이 의아한 듯 경찰관에게 물었다. “아니 이 시체들은 왜 웃으면서 죽었소?”
“아. 첫번째 시체는 십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심장마비로 죽었소. 두번째 시체는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일등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죽었지요.”
“그럼 세번째 남자는 왜?”
“이 남자는 번개에 맞았다고 합니다.”
“번개에 맞아 죽었는데 왜 웃었죠?”
“번쩍 하고 터질 때 누가 자기 사진을 찍는 줄 알고 ‘치즈’하다가 죽었답니다.”
● 문닫아
선생님:“영재야. ‘문닫아’를 소리나는 대로 쓰면 어떻게 되지?”
영재:“‘문다다’요”
선생님:“영재 참 잘했어요.”
선생님은 졸고 있던 만득이를 깨우고 물었다. “만득아. ‘문닫아’를 소리나는 대로 써 볼래?”
만득이:“‘꽝’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시체 3구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었다. 부검관이 의아한 듯 경찰관에게 물었다. “아니 이 시체들은 왜 웃으면서 죽었소?”
“아. 첫번째 시체는 십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심장마비로 죽었소. 두번째 시체는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일등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죽었지요.”
“그럼 세번째 남자는 왜?”
“이 남자는 번개에 맞았다고 합니다.”
“번개에 맞아 죽었는데 왜 웃었죠?”
“번쩍 하고 터질 때 누가 자기 사진을 찍는 줄 알고 ‘치즈’하다가 죽었답니다.”
● 문닫아
선생님:“영재야. ‘문닫아’를 소리나는 대로 쓰면 어떻게 되지?”
영재:“‘문다다’요”
선생님:“영재 참 잘했어요.”
선생님은 졸고 있던 만득이를 깨우고 물었다. “만득아. ‘문닫아’를 소리나는 대로 써 볼래?”
만득이:“‘꽝’요.”
2009-02-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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