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01-07 00:00
수정 2009-01-0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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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다섯살 난 꼬마가 엄마를 따라 산부인과에 갔다. 대기실에 나란히 앉아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배를 움켜쥐면서 신음 소리를 냈다.

“엄마 왜 그래? 어디 아파?”

엄마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뱃속에 있는 네 동생이 심심한가봐. 자꾸 발길질을 하네.”

그러자 꼬마가 엄마에게 말했다. “그럼 가지고 놀게 장난감을 삼켜 봐.”

●남편과 새 차

자동차로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 난 부인이 이웃집 여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남편 연봉이 또 오른 모양이죠?”

“왜요?”

“자동차가 새 고급차로 바뀌었으니 말이에요.”

“아, 차요. 차가 아니라 남편을 바꿨을 뿐이에요.”



2009-01-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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