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8-12-22 00:00
수정 2008-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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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옆집에 사는 네살짜리 꼬마가 경숙이네 집에 놀러갔다.

경숙이는 애완 거북이를 꼬마에게 보여주었다.그런데 거북이가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이었다.꼬마에게 움직이는 거북이를 보여주고 싶어 등을 살살 두드려 보았지만 거북이는 나오려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그러자 잔뜩 기대하고 있던 꼬마가 실망한 눈초리로 물었다.

“배터리 다 된 거 아니에요? ”

●남동생 만들기

남편이 해외에 주둔하는 동안 네 살 난 딸아이가 엄마에게 남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은 생각이야.엄마도 그랬으면 좋겠어.그렇지만 아빠가 집에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해.”

라고 엄마가 말했다.그러자 딸아이가 더 좋은 아이디어를 냈다.

“우리가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해드리지요! ”



2008-12-2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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