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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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9-10 00:00
수정 20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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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때문에

유언장을 작성해 공증을 받으러 온 50대 남자에게 변호사가 물었다.

“이 유언장을 보니 돌아가신 뒤에 바닷물 속에 묻어달라고 하셨군요. 아니, 왜 하필 바다를 선택하셨죠?”

“그게 다 마누라 때문이지요. 내 마누라는 내가 죽으면 무덤 위에서 춤을 추겠답니다. 어디, 출 테면 춰 보라지.”

천당에 가려면….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주일학교 선생님이 유치원 아이들에게 묻자 아니라고 대답했다.

“만약 내가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대답은 역시 노였다.

“그럼 어떻게 해야 천당에 갈 수 있죠?”

다섯 살 된 녀석이 소리쳤다.

“죽어야죠.”
2008-09-1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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