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8-08-01 00:00
수정 2008-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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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vs 직장

감옥:2.4m×3m의 방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직장:1m×2.4m의 칸막이 안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감옥:취미활동과 운동을 위한 시간이 충분하다.

직장:취미고 운동이고 다 접어두고 야근 야근 야근.

감옥:일을 안해도 모든 경비가 시민들의 세금으로 충당된다.

직장:출퇴근 경비를 스스로 부담한다. 수감자를 위한 세금을 봉급에서 뗀다.

아빠의 장난감

다섯 자녀의 아버지가 장난감 하나를 사들고 왔다. 그리고는 아이들을 불러놓고 그 선물을 누가 받아야 하냐고 물었다.

“누가 제일 고분고분하고 엄마에게 대들지 않으며 하라는 대로 뭐든지 잘 하냐?”

잠시 침묵이 흐르더니 일제히 대답했다.

“아빠요.”

2008-08-0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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