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영화채널 OCN이 17일 자체제작한 TV영화 두 편,‘과거를 묻지 마세요’와 ‘경성기방 영화관’을 방영한다.
16부작인 ‘과거를 묻지 마세요’(매주 토·일 낮 12시)는 한 여성이 갑자기 과거를 보는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빚어지는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그린 코믹 수사극.10부작인 ‘경성기방 영화관’(매주 토·일 밤 12시)은 ‘메디컬 기방 영화관’의 후속작으로,192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자유연애가 성행하던 당시의 성 담론을 펼쳐갈 예정이다.
2008-05-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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