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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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4-10 00:00
수정 2008-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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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성교육의 성과

조숙한 여섯 살짜리 딸이 동생이 있어야겠다고 엄마에게 졸랐다.

엄마는 적잖이 당황하며 딸아이를 달랬다.

“안됐지만 그럴 수는 없어, 아기를 가지려면 돈이 무척 많이 드는데 지금 형편으론 그런 돈을 감당할 수가 없단다.”

그러자 어린 딸이 버럭 화를 냈다. “엄마, 나랑 이야기 좀 해야겠어. 아기는 돈을 주고 사오는 게 아니란 말이야.”

비둘기

어떤 사람이 통신용 비둘기 사육사로 명성을 얻었다. 그가 키운 비둘기들은 빠르고 정확하기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번지수까지 정확히 찾아 소식을 전해 줬다.

성공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비둘기들을 앵무새와 교배합니다. 그래서 길을 물어서 갈 수 있답니다.”

2008-04-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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