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TV 하이라이트]

[26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08-03-26 00:00
수정 2008-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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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KBS1 오후 10시) 인간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 그러나 지구 한편에선 물 부족으로 인간의 생명이 위협받는 ‘물 위기의 시대’를 맞고 있다. 우리가 마실 물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지킬 수밖에 없다는 냉혹한 자연의 섭리를 깨닫게 되는 현실이다. 인류 생명의 원천, 물을 지키는 우리의 올바른 자세는 무엇일까.

 

다큐 프라임(EBS 오후 11시10분) 20세기 들어 9명의 영국 총리와 47명의 노벨상 수상자 등 걸출한 인물들을 배출해온 영국 교육의 중심 옥스퍼드. 데니스 노블 교수는 그 옥스퍼드에서도 손꼽히는 대학자이자 교수다. 진정한 옥스퍼드인의 전형이라고 칭송받는 옥스퍼드 최고의 석학 노블 교수의 연구와 학문, 교수생활 등을 엿본다.

 

클로즈업<환율, 물가를 잡아라>(YTN 낮 12시35분) 성장이냐, 물가 안정이냐? 원자재 가격 급등,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욕심이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이겠지만 현실을 보면 그렇게 순탄하지가 않은 것 같다. 기획재정부 최중경 차관과 함께 한국 경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누구세요?(MBC 오후 9시55분) 승효는 꿈에서 본 일건의 얼굴을 떠올리며 영인에게 최근 일건을 찾아온 사람이 없었냐고 묻는다. 재하는 갤러리에 같이 온 승효와 영인을 보고 의아해하고, 승효와 재하는 영인을 사이에 두고 마주 선다. 승효는 하영에게서 일건이 예전 화랑과 계약된 화가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온에어(SBS 오후 10시) 승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티켓 투 더 문’과 같은 시기에 촬영하는 영화에 출연 계약이 맺어져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기준은 영화 출연을 백지화하려 법적 대응을 준비하지만, 위약금을 물지 않는 한 별다른 방도가 없단 얘기에 좌절한다. 진상우의 농간임을 알게 된 승아는 SW엔터테인먼트로 쳐들어 가는데….

 

쾌도 홍길동(KBS2 오후 9시55분) 활빈당 식구들은 산채에서 왕과 대적하기 위해 싸움을 준비하고, 길동은 처음으로 자신의 봉을 버리고 칼을 무기로 든다. 관군들과의 전쟁이 시작되고 이를 알게 된 이녹은 무작정 산채로 뛰어들어가 길동을 만나려 한다. 이에 창휘는 위험한 산채에서 이녹을 빼내려고 길동에게 서찰을 보내게 되는데….

2008-03-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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