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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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2-13 00:00
수정 2008-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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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며느리

갓 시집 온 새댁이 시어머니를 모시고 운전 중이었다. 차가 많이 막혀 새댁은 이곳저곳으로 차선을 변경했다. 차선을 변경할 때마다 새댁은 고맙다는 표시로 손을 내밀며 흔들었다. 옆에 있던 시어머니는 이를 지켜 보고는 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들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렸다. 한참 뒤 아들이 퇴근해서 들어오자 이렇게 말했다.

“새 애기 함부로 밖으로 보내지 마라, 만나는 남자마다 손 흔들어 주면서 아는 척 하더라고.”

수산업

어느 날, 담임선생님이 만득이가 제출한 가정환경 조사서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만득아, 아버님이 선장이시니?” “아뇨.”

“그럼 어민이시니?” “아뇨.”

“그런데 왜 아버지 직업을 수산업이라고 썼니?”

그러자 만득이가 대답했다.

“우리 아버지는 학교 앞에서 붕어빵을 구우시거든요.”

2008-0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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