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정의평화위원회와 한국교회인권센터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이주 노조·노동자와 함께하는 송년예배’를 개최한다. 예배가 끝난 뒤 KNCC 회원교단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이주노동자문제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이주노조 회원 20여 명은 지난 5일부터 기독교회관 7층에서 강제추방 반대와 출입국관리법 개악 저지를 촉구하며 농성을 벌여왔다.
2007-12-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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